추상.구상.사이.
돌조각이 될 만한 돌도 처음엔 ‘돌’이다.
한 정씩 다듬어진 돌은 ‘추상’에서 ‘구상’이 된다.
이렇게 만들어진 돌조각은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는 ‘심상’이 된다.
수천 년 사람의 마음을 담은 돌조각은 비바람에 다시 ‘구상’에서 ‘추상’으로 그리고 ‘돌’이 된다.
이번 전시에서 그림 속에 한 획 한 획 내밀하게 숨겨져 있는
‘추상’과 ‘구상’사이에서 ‘심상’을 찾아보았으면 한다.
돌도 그림도 ‘심상’이 만들어낸 ‘형상’이며 ‘형상’속에 담겨진 ‘심상’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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